갤럭시 워치6 기본 44mm 클래식 47mm 크기 비교 실착사진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제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탭S9 와 워치6 그리고 갤럭시폴드5를 유심히 살펴보고 사전예약 혜택에 대하여 정리해보고 실제 오프라인 샾에 방문하여 비교해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존에 쓰던 샤오미 GTR 시리즈에서 갤럭시 워치로 갈아타기 위해 실제로 착용해 보고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갤럭시 워치6 기본 44m vs 클래식 47mm


남자 손목에는 큰 시계가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기에 기본 모델인 44m 와 클래식 모델인 47mm 를 실착해 보았으며 위의 사진과 같이 기본과 클래식의 크기가 3mm 가 나긴 하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왼쪽의 클래식 모델이 조금 더 크긴 하지만 베젤링이 부착되어 있어서인지 베젤이 거의 없는 기본모델과 크기는 비슷해 보이는데요.


실제 착용해서 비교해보면 오히려 베젤이 없는 기본모델이 조금 더 큰 느낌을 주긴 하더군요. 클래식과 기본모델의 스펙을 살펴보면 베젤링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스펙이 동일합니다.

갤럭시 워치6갤럭시 워치 6 클래식
크기42.8 x 44.4 x 9.046.5 x 46.5 x 10.9
해상도480 x 480480 x 480
메모리2GB2GB
스토리지16GB16GB
무게33.3g59g
배터리 용량425mAh425mAh

두께가 클래식이 더 두껍고 무게도 확실히 더 나갑니다. 시계는 매일 손목에 차고 다녀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가 무거울수록 피로감이 더 커지기 때문에 실착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기본과 클래식의 차이는 테두리 베젤링 차이를 제외하고는 스펙상으로는 동일하기 때문에 굳이 10만원 가량 더 비싼 클래식을 선택할 이유는 없지만 디자인은 클래식이 베젤링 때문에 조금 더 고급지게 보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갤럭시 폴드5


일렉마트를 간 김에 갤럭시폴드5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폴드4 까지는 접는 부분이 완전히 겹치지 않고 공간이 떠서 관심이 덜했는데 이번에는 물방울 힌지 덕분인지 확실히 주름도 덜하고 접는 부위도 밀착되더군요.

폴드를 쓰지는 분들은 이미 접히는 부위의 주름을 감안하고 사시기는 하지만 직접 만져보니 주름부위는 굴곡이 느껴지고 빛 반사에 따라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래도 널직한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이나 저같이 노안(?) 으로 큰 화면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일 듯 하네요. 하지만 가격이 백만원 후반대라 S23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기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여러가지 사전혜택이 있으니 자급제로 사신다면 지금이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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