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 보메로5 포톤더스트 앤 메탈릭 실버 뉴발 MR530 비교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메시 소재에 광택 크롬 엑센트가 더해진 스타일이 유행해서인지 나이키, 아식스에서도 비슷한 신발들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 최근 인기를 얻는 신발이 나이키 보메로5인데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원하는 포톤 더스트 앤 메탈릭 실버는 맞는 사이즈를 구하기 싶지 않다.

연초 무신사에서 빅세일을 통해서 12만5천원에 완전 개꿀 구입 완료.. 정품이 의심스럽지만 쿠팡이나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무신사는 관리가 좀 되는편이니 믿고 구입.

나이키 줌 보메로5 포톤 더스트

메쉬소재로 통풍성을 강조한 신발로 사실 겨울에는 신기 어려운 신발이지만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완전 시원함을 갖춘 신발이다.

보메로 시리즈는 러닝화로 나온 제품이라 착화감은 좋은편..

그런데 뒷축이 너무 딱딱하고 전체적인 발폭이 좀 작은 편이라고 해야 하나?

뉴발란스 MR530이 딱 같은 스타일인데 동일 사이즈로 사면 보메로5 가 훨씬 작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한사이즈 업하는게 좋을듯 하다.

요렇게 뉴발과 나이키를 비교해서 놓으면 나이키가 약간의 소재만 변경하고 따라한게 티가 확실히 티가 난다.

MR530 실버도 구하기 어려운 신발이지만 편안함으로 워낙 유명해서 사이즈가 나오면 무조건 구매해놓는편인데..

나이키 줌보메로5는 좀더 캐주얼한 스타일이긴 한데 편안함에서는 뉴발이 압승~~

아래 사진은 회사에서 찍은사진인데 나도 모르게 짝짝이로 신발을 신고 갔다는…ㅜㅜ

짝짝이도 퇴근하다가 알았으니 외형은 거의 구분이 가질 않네.. 만약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무조건 뉴발 MR530 픽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