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강아지간식 강아지껌 종류 후기

몇년전만해도 천원짜리 저렴한 제품만 하는 곳이였던 다이소가 요즘 없는게 없이 왠만한건 다 파는듯 하다.

화장품과 건강보조식품까지 판매물품이 확장되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까지 저렴하지는 않아서 요즘같이 고물가시대에 대박장소인 곳이다.

그 중에서 울감자의 간식을 자주 구매하는데 특히 개껌종류가 인터넷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감자가 좋아하는 종류들이 많다.

치석제거 강아지껌

개껌을 자주 주는 이유는 간식이기도 하지만 뭔가 딱딱한것을 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입안 치석제거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뼈다귀모양의 우유껌부터 먼치껌, 고기가 살짝 붙어 있는 먼치껌, 톱니모양으로 치석을 제거한다는 덴탈껌들이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껌들을 사서 줘봤는데 당연하겠지만 확실히 고기가 붙어있는 껌종류의 반응이 가장 좋다.

이런건 치석제거보다는 간식이면서도 이빨 간지러울때 씹는 종류의 껌인데 가격이 8개 2000원이라 거의 혜자수준이다.

맛도 연어, 치킨, 소고기 3종류인데 감자 반응은 고기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잘 먹는다.

개껌은 밥은 잘 먹고 나면 치석껌들과 돌아가며 2일에 1개씩 특별 간식 정도로만 주고 있고 있는데 감자는 밥만 다 먹으면 간식달라고 난리를 친다.

간식줄대 훈련을 시켜났더니 앉아, 일어서, 돌아, 업드려, 누워서 빵까지 한번 쭉 돌고 나면 개껌들고 자기 집으로 돌진…

강아지집은 몇번을 사줬는데 절대 안들어가더니 둘째가 박스로 만들어준 집은 어두컴컴하고 안락한지 간식먹을때만 냅다 뛰어가서 다 먹을때까지 나오지 않는다..

다이소에서 강아지용품이나 간식들을 사는것에 대하여 저렴하다고 조금 꺼려하시는분도 있는데 가성비 좋고 꽤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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