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이재명대통령 당선, 코스피 5000시대 (6월4일)

작년 12월 비상계엄이후 경제 수장없이 흘러가던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다.

한국증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에 앞으로 증시 부양책이 실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어느덧 2770선까지 다달았다.

35조원의 경기 부양책, 상법개정, 지배구조 개선 등 증시 밸류업 정책들의 기대감이지만 ADR 기준으로는 코스피는 과열권에 진입했다.

코스피는 월봉기준으로 지난 4월 볼밴 하단을 찍고 내려왔으니 다시 볼밴 상단을 찍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볼밴상단을 뚫고부터는 현금 비중을 만들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구간이다.

코스피가 언젠가 3000을 가더라도 한방에 갈 수는 없기에 투자 심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2800을 넘어서 부터는 20~30%의 현금을 만들어 갈 생각이다.

그리고 작년 이맘때쯤 미증시가 한창 상승할때 국장도 당연히 따라갈 거라는 판단에 좀 비중을 많이 실어서 KODEX 레버리지를 매수했는데 -30~40%까지 떨어지면서 거의 1년간 고생을 좀 했었는데 드디어 본전의 자리를 찾아왔다.

레버리지 중 1/5 정도만 금일 덜어내고 다른 종목으로 이동했고 나머지는 좀 더 끌고가면서 최대한 이익을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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