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관세를 부과하는 4월2일이 자유의 날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이틀간 대폭락했다.
시장은 관세를 거래의 대상이라며 단순하게 생각한거 같은데 발표된 관세율은 너무 높았고 중국은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 나스닥과 S&P500 은 월봉기준으로 60이평선과 이격이 너무 벌어져서 다시 붙을때를 지켜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폭락을 하면서 오늘장 기준으로 60이평에 닿을 확률이 높아졌다.
이전 차트를 살펴보면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60이평선을 닿거나 깨고 내려올때는 항상 기회가 되었듯이 이번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
국장은 월봉상 60이평선 아래에 있고 볼밴하단을 깨고 내려왔음으로 돈있으면 더 사고 없으면 견디는 구간이지 주식을 버리고 도망치는 구간은 아니다.
지금은 시장에 의해 기업들이 끌려 내려오는 구간이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이 의미가 있는 구간은 아니고 천천히 모아가는 구간으로 기계적으로 매수하면 된다.
코스피 PBR 차트 또한 예외적인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는 0.83이 가장 저평가된 구간인데 0.86까지 내려왔으니 거의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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