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1달 미룬 4월이 아니라 원래 계획이였던 3월4일 시작한다고 정정했다.
여기에 더해 중국에는 10% 추가관세를 부과한다고 하니 미국증시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의 주가가 시퍼렇수밖에…
2020년인가 트럼프 1기때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1400까지 급락했던 아픈 기억이 다시 슬금슬금 살아난다.
미국 신규실업수당은 올해 최대치를 기록하며 인플러,소비,심리,고용 등의 지표가 부진한데다가 엔비디아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나…
나스닥은 먼저 박스를 깨고 내려오며 한단계 레벨 다운됐지만 국장을 보면 미장이 박스를 이탈하려고 할때 미리 올라와서 버티고 있었기에 지금은 위에서 깨지는 것임으로 미장이 박스권을 이탈하여도 전저점을 지키면서 제한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대략 코스피의 박스권은 2350~2750 정도로 조정이 깊게 나온다면 편입하지 못한 종목들을 매수할 기회로 삼을 수 있겠다.
일단 기다리는 섹터는 바이오, 원전, 조선, 우주항공, 조선 정도에 생각중이고 트럼프도 주식떨어지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업가니 충격은 주지만 다시 되돌려놓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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