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소매판매 부진에 시장금리도 하락하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4.4%대로 떨어졌다.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달러인덱스도 하락하며 코스피는 6일 연속 상승했는데 미국 관세 관련 이슈는 4월쯤으로 연기된 상황에서 우-러 전쟁 협상 소식에 대한 기대감까지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싶다.

고객 예탁금이 늘어나지는 않지만 거래 대금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도섹터를 찾아 자금들이 선순환하는 모습이다.
상승폭을 알수 없지만 하방경직성이 확실해지면서 국장에 대한 개인들의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나는 구간이다.

기사중에 버핏의 버크셔에서 제출한 13F 보고서에 관한 내용인데 버핏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뱅크, S&P ETF 등을 매도하고 맥주회사 콘스텔레이션, 도미노피자, 시리우스, 옥시덴탈의 지분을 확대했다는 내용인데..
버핏은 미국 경기둔화를 우려한 방어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모습으로 미국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버핏은 과열된 시장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다시 국장으로 돌아와서 월봉상 60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기존 주도섹터인 조선, 방산, 금융이 크게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삼전이 조금 더 역활을 해주면 될텐데…
지금은 이미 올라와 먹을게 별로 없는 기존 주도 섹터보다는 미장이 조정을 받을 때 새로운 주도 섹터로의 자금 이동이 필요한 구간이라 다음 주도 섹터가 움직일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 주식시황 :: 예상과 다른 흐름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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