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다시 2500을 내주며 크게 하락했는데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졌다.
지난 주말 미국 1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미 국채금리 상승을 자극했는데, 미국 경제는 여전히 탄탄하니 금리를 올해 안내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미국 국채 금리는 4.8%에 근접했다.
거기에 더해 곧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관세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도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인데 일부에서는 5%도 예상하는듯 보인다.
미장은 올라타야 하는 자리에서 해주지 못하고 거래량을 태우며 하락했고 미채권 금리의 차트는 위가 열려 있는 모습으로 눌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미장이 조정을 받을때 국장은 시장보다 강한 섹터를 찾아 리밸런싱 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느 섹터가 강할지 지켜볼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보면 셀트리온과 함께 바이오 주도주로 아직까지는 시장보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미장의 영향으로 조정을 받는다면 기회가 될 확률이 높다.
금융 대표주 KB금융이나 방산주 주도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나올만한 파동은 다 나왔기에 그 위로 조금 더 가더라도 꼭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국장은 깜짝 반등이 나오더라도 미장이 하락 조정 시 저항을 맞고 하락할 확률이 높기에 전저점을 지켜주는지 확인해보고 들어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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