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미국 S&P500 ETF 추천 (ft. 운용보수, 수익률비교)

최근 미국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그니피센트 7종목을 필두로 전고점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S&P500 지수 또한 잠시 주춤하기는 하지만 상승 추세는 유지한테 약간의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1년동안 약 29%나 상승하면서 지지부진한 국내증시보다는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고 투자 금액도 상당한데요.

그럼 S&P500 지수는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P500 지수란?

S&P500 지수는 미국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나스닥과 더불어 대표 주가 지수입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 소프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2013년 작성한 유서에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500 인덱스 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데요.

투자의 귀재인 버핏이 아내를 위해 투자에 대한 조언을 한 내용인데요. 미국의 성장에 따라 S&P500 지수는 꾸준히 상승할테니 믿을만한 투자처라는 얘기겠죠.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편리하고 믿을만한 방법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나 ETF 에 투자를 하면 되는데요. 미국 ETF 도 있지만 절세와 환전등을 고려하면 거래하기 편한 국내 ETF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낸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는 상당히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거래량이 활발하고 많이 매수하는 3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3개의 ETF 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순입니다.

수익률의 경우 거의 차이가 없고 운용보수에서는 RISE 가 저렴하지만 큰 금액 차이가 나지는 않아서 사실 어떤 종목에 투자하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S&P500 ETF 를 추천드리자면 시총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서 언제든 사고 팔수 있어야 하기에 TIGER 미국S&P500 을 좋아보이며, 운용보수와 수수료가 저렴한 종목을 원하시면 RISE 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