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경이코노미 2271호에서는 요즘 뜨고 있는 신흥 부자 영리치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를 해줬는데 예전과 달리 젊은 나이에도 부를 쌓은 직업군에 대한 기사가 흥미로웠습니다.
영리치의 세계
1 영리치는 누구?
- 총자산 66억원 / 보유주택 1.7채 / 연평균 소득 4억원
-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 중에 20~30대는 약 10% 인 4만 9000명 안팎 추산
- 부동산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 코인, 해외 주식등 금융자산 비중이 높음
- 2030대 스타트업 창업, 스톡옵션 등을 통해 부를 얻은 사람 증가
- 1980년대 생 이후 출생자를 영리치로 봄
금수저 뿐 아니라 자수성가형의 영리치도 많고 예전처럼 부동산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리스크를 감내한 투자 상품에 많이 관심을 갖고 있다네요.
젊은 나이에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보며 제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AI 버블론
1. 수요 불확실성
- 투자비 대비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수요 불확실성 존재함
- 빅테크에서는 AI 구축을 위해 24년 3000억달러를 지출 예정임
- 손익분기점은 6000억 달러를 벌어야 하지만 수익 모델이 그리 많지는 않음
2. 생산성 혁신 논란
- 단기간에 AI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퀀텀 점프는 존재하지 않음
- AI 를 통한 생산성 혁신을 가져오기에는 긴 시간이 걸릴 듯 보임
AI 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빅테크들이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지만 투자 대비 수익성은 불확실한 편인데요. 돈을 벌지 못하면 당연히 거품론이 나올수 밖에 없고 기나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방향이 틀렸다라고 말하지는 않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AI가 대세인 세상이 곧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