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선을 앞두고 일부 회피물량이 나왔지만 막판 코스피, 코스닥 모두 올라주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마무리됬다.
어제 발표된 5월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미중갈등속에서도 수출품목 1위인 반도체가 선방했고 뒤를 이어 선박과 바이오가 수출이 늘었다.
하지만 관세영향 및 전기차 캐즘으로 자동차 수출이 감소했는데 자동차 관련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다만 2차전지나 자동차 관련주는 좀 긴 호흡으로 현대차 기준 볼밴 하단까지 내려온다면 모아봐도 괜찮은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
한국 증시는 달러약세로 인한 수급, 대선 이후의 추경 등 유동성이 추가 공급될 환경들이 만들어 지고 있어 위로 더 치고 갈 수 있는 여건인듯 보인다.
저점을 높이는 형태로 우상향할지 6월 이후 조정을 한번 주고 갈지는 알수 없지만 다시 전고점을 향해 갈 수 있는 분위기라 조정은 기회가 될듯 하다.
트럼트가 철강제품에 대하여 관세 25% 부과 이후 다시 50%로 인상을 예고하여 일단 가지고 있는 휴스틸도 매도했는데 휴스틸은 미 공장을 설립중이기는 하지만 트럼프의 협박에는 일단 피하고 보는게 상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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