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1월 CPI를 기다리며 쉬어가는 흐름 (2025/02/12)

미국 시장은 연준 파월 의장의 청문회 발언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 는 통화정책 지연을 시사하며 관망세 속 혼조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금일 발표되는 미 CPI 를 앞두고 조심하는 모습인데 CPI 가 예상을 상회한다면 트럼프 관세 노이즈와 맞물려 또 한번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추가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반도체 대형주들과 금리동결 압박을 받고 있는 저금리 관련주들이 쉬어가는 흐름이다.

삼성전자가 3일 연속 상승한게 얼마만에 보는건지…

삼성전자의 성장률이 꺽인 부분은 어느정도 반영은 되었고 계속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붙어준다면 차트상 6만원 초반까지는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구간이다.

삼성전자 6만원을 회복하고 시총2위인 SK하이닉스가 버텨준다면 코스피도 2600이상까지 상승할 여력도 있어 보이는데…

결국은 미장이 버텨줘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지난 2개월간 급등락을 반복하며 고가권에서 거래량을 태우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자리가 매물대가 된다면 고점을 넘어가기 힘들 수 있다.

현재 주도주인 조선, 방산, 전력, 금융이지만 너무 많이 신규 진입은 어려운 편이라 조정을 기다리는 편이 낫고 저금리 수혜섹터중에서 다음을 생각하여 씨앗을 뿌려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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