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이후 3월 첫 개장일부터 지난주 글로벌 이슈들이 많았고 전일 미장이 급락해서 국장도 하락할 줄 알았는데 미리 선반영해서인지 꽤 선방했다.
미국은 젤렌스키를 불러놓고 공개 망신을 줬고 당연히 광물협상은 결렬되고 미국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잠정 중단했다.
다급한 유럽이 젤렌스키를 달래는 모양인데 이제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안한다고 하니 자체 국방비 증액이 요구되고 유럽 방산주가 상승하는 모양세다.

캐나다 멕시코 25% 관세도 주가를 끌어내렸는데 단순 협상용으로만 쓰일줄 알았던 최우방 관세카드를 진짜 쓸줄이야….
추가로 트럼프가 소유하고 있는 쇼셜미디어 트루스에 “내일 밤은 큰게 온다” 라고 발표했는데 시장은 그게 뭔지 불안해 하는 모습이다.
EU 관세라는 말도 있고 감세안에 대한 내용이라는 말도 있고 중국 때리기일수도 있고 아니면 좋은 뉴스??? 트럼프의 입만 보고 주식을 해야 한다니 참 짜증나는구만…

어제 미장에서 초록색으로 보이는 섹터들이 헬스케어인데 금리가 하락한다면 가장 수혜를 받는 섹터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기침체 싸인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긴한데 혹자들은 관세때문에 다시 금리가 높아질꺼라는 말도 있고, 트럼프와 미재무장관은 10년물 국채를 끌어내리려고 하고…
관세때문에 물가 상승요인이 발생하는데 금리는 떨어뜨릴꺼라니… 관세로 물가가 튀어도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물가는 하락하려나..




특정종목은 아니고 방산 / 조선 / 바이오 / 원전 ETF 를 비교해 보면 바이오를 제외하고는 같은기간 2배이상씩 상승한걸 알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저금리 수혜 섹터에서 가장 먹을게 많은건 바이오섹터가 될수 있다는 말인가??
하여간 지금의 자리는 떨어질때마다 다시 매수하는 자리이지 떠나는 자리가 아니니 기회 줄때 리밸란싱하면서 바이오섹터를 추가 매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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