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원달러 하락, 증권주 급등 (5월21일)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이 가파른데 한달동안 1486원에서 1377원까지 거의 100원이 넘게 빠졌다.

원활러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익도 발생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순매수를 이끌고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크지는 않지만 조금씩 들어오고 있고 금일도 코스피 현,선물을 동시에 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현재 국장의 상황은 1) 관세,달러약세로 인한 미 일변도 투자 자금이 분산되고 있고, 2) 여전히 국장은 PBR 0.8배 수준의 저평가며 3) 곧 있을 대선 이후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기회가 될 수 있다.

증권주들을 살펴보면 신고가를 넘어가고 있는데 증시도 더 간다는 뜻이기에 기회를 줄지 모르겠지만 증권주들도 매수 포트에 넣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장이 이번턴에 2800을 갈 수 있는지는 순전히 미장에 달려있다.

미장이 4월초 급락을 극복하고 다시 고가권까지 올라와서 버텨준다면 국장이 키 맞추기를 위해 따라갈 수 있지만 미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국장도 한번 끊고 가야 할 수도 있으니 미장이 버티는지 지켜봐야 할 듯..


✳️ 주식시황 :: 미국 신용등급 하락 (5월19일)
✳️ 5월 첫째주 국내 ETF 수익률 – 경기방어주 강세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