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장 모두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는데 이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들어가면서 기업 실적에 따라 주가 등락이 뚜렷하게 나타날 듯 하다.
오늘의 약세는 설연휴를 앞두고 통상 나타나는 하락인데 특히 연휴동안 트럼프 이슈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몫한 듯 보인다.
시장의 방향이 어느쪽으로 움직일 지 알수 없지만 미국 지수가 고평가에 높은 위치이기 때문에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 영향에서 국장이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인다.
다만 작년 한해의 흐름을 보면 바이오섹터가 시장보다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달 코스피가 흔들릴때도 버티고 있었기에 여전히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중간에 시장에 조정이 나오면 기회이고 조정이 안나오면 오히려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대장주인 삼바를 통해 알수 있고 다음 싸이클에서 수익을 낼 확률이 높아 보인다.
삼바가 버티면서 올라준다면 아직 시세를 내지 못한 셀트리온부터 시작해서 SK바이오팜 그 밑으로 중소형주까지 파동이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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