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취임이 이제 막 100일이 되었는데 미국내 트럼프의 긍정 평가는 하락추세이고 여전히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이 높다.
중국과의 협상도 트럼프는 중국과 통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베센트 재무장관과 중국은 부인하고 있으니 여전히 어디로 튈지 알수 없다.
지금은 예측하고 주식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미국 반응에 따라 대응하는 단계로 90일 유예된 관세가 또 어찌 터질지 모르니 일단 지켜보면서 천천히 빨간박스 구간에서 분할로 미장에 들어갈 생각이다.

국내증시도 여전히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혼조세인데 코스피는 버텼고 코스닥은 시총 상위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가 동시에 밀리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모건스텐리에서는 SK하이닉스를 저격하는 리포트가 나왔는데 이전 ‘겨울이 온다’와 비슷하게 메모리 관세 영향을 빙산에 비유하며 감춰진 리스트가 수면아래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 리포트에서도 비슷한 뉘앙스였지만 HBM 실적이 잘나오면서 바로 사과 비슷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또 틀렸는지 지켜볼일이다.

국장은 미장과 달리 여전히 저평가이기 때문에 접근방법이 다를수 있는데 지금은 고객예탁금이나 외국인 수급이 좋지 않아 일정 섹터만 끌어올리고 있는데 미장이 조금 더 버텨주고 2600을 넘어가면서 삼성전자까지 한번 더 끌어올려준다면 2700선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다만 트럼프의 입때문에 다시 한번 끌려 내려올수도 있으니 역시 대응해가면서 시장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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