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미국에서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가 6개월만에 상승하며 부진했던 심리지표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이 재확인되며 미장은 전고점 인근까지 도달했다.
트럼프 관세 관련하여 EU에 대한 50% 관세 유예를 반영하여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기술주가 상승했고 10년물 국채금리도 다시 4.5%이하로 떨어지며 지수 견인을 이끌었다.

국장은 오랫만에 삼성전자가 급등했고 어디가 바닥인줄 모르고 떨어지던 2차전지도 크게 상승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내일 새벽 발표될 엔디비아 실적을 주목하며 오후장은 잠시 주춤한 모습이였는데 트럼프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가 엔비디아의 수익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지켜보는 중이다.
한동안 국상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방산,전력등의 기존 섹터에서 돈이 빠져 나와 삼성전자로 쏠리는 모습인데 삼성전자 없이 코스피가 2600후반까지 올라왔는데 삼성전자가 도와준다면 전고점 근처까지는 상승폭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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