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은 미장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는데 미장이 단기적으로 많이 눌렸기에 반등하는 타이밍이 올 것이고 국장은 버티면서 가던길을 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시장은 은근히 연준풋을 기대하고 있는데 파월의 매파적 발언과 엔비디아 발 반도체 규제들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오히려 트럼프는 추후 문제가 될 정도로 연준 파월의장을 압박하며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경기침체 때문에 내려가든 파월이 백기를 들어 내려가든 금리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리를 내리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주나 연구개발에 많은 자금이 필요한 헬스케어, 바이오 섹터가 혜택을 보는데 빅테크는 이미 많이 올랐는데 바이오쪽은 여전히 시작도 안했다.
제약 관세가 조금 문제일 수는 있지만 중국 제약업체들의 규제 가능성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확실한 만큼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KODEX 바이오 ETF 를 살펴보면 여전히 바닥이지만 시장보다 강하게 올라오고 있고 경기가 둔화되면서 금리는 낮아지고 돈이 들어갈 섹터 또한 그리 많지 않기에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도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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