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평당 분양가 3200만원 (ft. 서울 아파트 분양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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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3.3m2 (평)당 평균 분양가가 32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3.16% 가 오른 금액입니다.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는 3.3m2당 평균 2251만 2600원으로 서울 아파트의 약 70% 가격이지만 국평인 34평 기준으로 7억6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서울에서 신혼집으로 인기가 많은 24평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8억원 가까운 돈 필요한데 월급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고 부모님에서 돈을 벌리지 않고서는 사기 어려운 가격입니다.

최근 분양을 하고 있는 이문 삼성 래미안 라그란데의 경우도 평당 3620만원으로 24평 기준 8억7천의 분양가이며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경우는 10억이 훌쩍넘습니다.

TVN에서 예비부부가 2억9천의 상금을 받기위해 예능 서바이벌 게임이 유행인데 2억9천의 의미가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이 2억 9천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서울에서 30평대 집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10억이 넘는 돈이 필요하며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또 이문 래미안을 보면 8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완판 조짐이 있으니 여전히 서울 아파트는 인기가 좋네요.

이미 분양된 아파트도 있고 분양계획이 계속 변경되기에 분양시기는 맞지 않지만 앞으로 나올 서울 주요 아파트 분양 계획이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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