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7 사전예약 판매기간에 전자랜드에서 40mm 와 44mm 의 크기와 색상을 비교 검토 후 저는 44mm 그린과 와이프는 40mm 실버를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워치6도 블로그로 비교 검토 포스팅을 남겼는데 그 당시에는 뭔가 부족한면이 있어 구매하지 않았지만 이번 워치7은 보자마자 구매완료하게 되더라구요.
갤럭시 워치7 40mm / 44mm 비교
이번 갤럭시워치7은 클래식 모델은 출시하지 않고 40mm 와 44mm 의 일반모델과 워치 울트라 모델을 출시하였는데 울트라는 제외하고는 크기만 다를 뿐입니다.
갤럭시 워치7 40mm | 갤럭시 워치7 44mm | |
색상 | 그린, 실버 | 그린, 실버 |
사이즈 (가로x세로) | 40.4mm x 40.4mm | 44.4mm x 44.4mm |
두께 | 9.7mm | 9.7mm |
소재 | 아머 알루미늄2, 사파이어 크리스탈 | 아머 알루미늄2, 사파이어 크리스탈 |
패널 | Super Amoled | Super Amoled |
화면크기 | 1.3인치 | 1.5인치 |
해상도 | 432 x 432 | 480 x 480 |
ppi | 330 ppi | 327 ppi |
기압방수 | 5 ATM | 5 ATM |
배터리 | 300 mAh | 425 mAh |
프로세서 | 엑시노스 W1000 | 엑시노스 W1000 |
메모리 | 2GB | 2GB |
무게 | 28.9g | 33.8g |
가격 | 349,000원 | 389,000원 |
40mm 와 44mm 의 가장 큰 차이는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일텐데요. 그 모델을 나란히 차고 있으면 큰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오히려 40mm 가 여자 손목이 약간 큰 감도 있고 스트랩이 완전 말착형이 아니고 살짝 붕 뜨는 느낌이라 좀 큰 느낌입니다.
스마트워치가 대부분 그런지 모르겠는데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뒷면 센서 부위가 손목에 너무 끈적하게 달라붙는게 싫더라구요.
기본 스트랩도 땀이 배출되는 구조는 아니라 빨리 사은품으로 주는 스트랩이 필요할거 같네요.
갤럭시 워치울트라
갤럭시워치는 클래식 대신 울트라모델을 출시했는데요. 사각 프레임에 원형 디스플레이 형태로 좀 어색한듯 보이지만 나름 잘 어울립니다.
울트라모델의 크기는 47mm 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였고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세 컬로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99,800원이라 워치7의 2배가 넘는군요.
전문 스포츠, 산악 기능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워치7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저렇게 비싼 가격을 주고 살 이유는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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